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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육과정

사회와역사(교양선택)
사회와역사교양선택
인간관계론
(The Introduction Human Relation)
‘인성, 지성, 공동체성을 갖춘 전인적 행위자의 양성’은 고등교육 기관인 대학의 주요 과제이다. 특히 인성·지성·공동체성을 바탕으로 한 소명의식과 교양을 갖춘 대학생들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핵심 인재 집단으로서 국가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이다. 이에 본 교과는 교양 수업과정에서 대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능동적인 참여와 상호 협력을 통해 소통능력, 도덕성 및 공동체 역량을 함양, 증진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사회학의이해
(The Introduction to Sociology)
본 교과는 고등학교 사회-문과 교과 중 ‘사회’ 분야에 대한 심화 과정으로, ‘인간 사회의 구조와 인간의 사회적 행위를 연구하는 학문’인 사회학의 주요 개념 및 역사, 이론적 관점을 소개하는 한편, 사회화, 문화, 사회집단과 조직, 일탈행위, 사회계층화 현상, 사회문제, 사회변동, 사회운동 등의 다양한 사회학 관련 주제들을 최근의 실제사례와 함께 살펴볼 것이다.
심리학의이해
(The Introduction to Psychology)
본 교과는 미래사회 구성원에게 요구되는 고통 역량과 도덕 및 공동체 역량 개발을 위해 인간의 행동과 심리에 대한 이해력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간의 행동과 심리에 대한 이해력을 함양하기 위해서 본 교과는 현대 심리학의 주요 관점과 기본개념에 대해 탐구한다. 또한 참여자들의 학습동기 향상과 경험중심의 학습을 위해서 다양한 자기탐색 활동과 팀별 소통 활동을 활용한다. 본 교과의 학습형태는 개별학습활동과 팀별 학습활동으로 구별되고,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 자기이해 능력 및 대인관계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정치의이해
(Understanding Politics)
정치는 출산에서 교육, 국방, 고용, 납세, 복지까지 우리 삶을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정치 작동 원리를 모를 경우 각자의 삶에 상당한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무엇보다 민주공화국의 주권자로서 올바른 권리행사를 위해서도 정치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필수다. 특히 남북이 분단된 우리 현실에서 정치는 평화를 실현하는 중요한 도구이기도 하다. 강의 소개를 통해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한 나름의 정의와 함께 다른 나라의 정치교육 실태를 파악한다. 한국정치사를 3차례로 나눠 해방직전 상황부터 권위주의 시대 산업화 과정과 이후 민주화이후 정부까지 한국 민주주의 지난한 발전과정 이해를 통해 현재 정치상황 이해를 위한 단초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동영상과 사진 자료를 제시해 쉬운 이해를 돕는다.
결혼과가족
(Marriage & Family)
결혼이란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결혼은 건강한 한 사람과 한 사람이 만나서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선택적인 삶의 형태이다. 현 대 사회에서 결혼과 가족은 더 이상 필수적인 요건이 아니라 선택이기 때문에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있는 건강한 한 개인을 양성시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 한 문제이다. 따라서 본 강의는 자신이 선택한 결혼생활을 책임질 수 있도록 자신과의 관계를 정립 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맺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지식을 함양시켜 실제 결혼과 가족생활에 응용,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문화콘텐츠경영전략과사례
(Culture contents business strategy and case study)
문화 창조사회의 도래에 따라 창조산업의 핵심인 문화콘텐츠 산업의 가치사슬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현황과 특성을 정리하고, 제작, 유통 소비분야의 향후 전망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서 도출된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영전략을 사례와 함께 학습한다. 문화콘텐츠 산업의 기초지식은 물론 실무자를 위한 경영방법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한다.
한국사의새로운해석
(New Interpretation of Korean History)
본 교과에서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한국의 역사적 사실들을 함께 이해하고 고찰함으로써, 한국사 전반에 대한 기초적 지식을 습득하여 한국사의 단편적인 지식을 체계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한국사의 주요한 쟁점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그 역사적 의미를 부각시키고자 한다. 또한 한국사를 다각적으로 추적하여 인과 관계 속에서 유기적으로 재조명하고자 한다.

1. 고대, 중세를 거쳐 중세 해체기, 근대, 현대에 이르는 한국 역사의 전개 과정을 정치,사회,경제,문화 분야에서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알아본다.

2. 한국 고대부터 현대 사회의 전개 과정을 젠더, 일반 농민, 도시민들의 눈을 통하여 미시적으로 이해한다.
중국의인물과역사
(Chinese Figures and History)
한국사의 시각에서 중국의 역사와 인물을 재조명하여, 중국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변화와 역사관을 고취하고자 한다. 제자백가 사상의 유교와 도교, 특히 손자병법을 중점으로 현대의 시각에서 비교하여, 학생들의 나아갈 인생관을 정립하여 올바른 역사관을 고취하고자 한다.
라틴아메리카역사에대한이해
(Latin American History)
본 강좌는 콜롬부스 이전 라틴아메리카에 거주했던 선주민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콜롬부스 도착이후 새롬게 발명된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성을 기본적으로 사회와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다루게 된다. 특히, 세계사적인 측면에서 라틴아메리카 세계가 지니고 있는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특수성을 이해하고 오늘의 라틴아메리카를 생각하는 강의가 될 것이다.
미디어와현대사회
(Media and Modern Society)
현대사회에서 미디어는 '공기'같은 존재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디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정보통신기술 발달에 따른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미디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바르게 사용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자칫 미디어의 ‘노예’가 되거나 정보 홍수 속에서 미아가 될 소지가 크다. 때문에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중심을 잡고 능동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게 정말 필요하다. 이를 위해 ‘주체적 시민’으로서 미디어를 다룰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를 배양하고자 한다. 먼저 미디어 특성을 통해 우리 삶과 연관성을 살펴본 뒤 과거 미디어 발달에 따른 사회변화를 파악한다. 금속활자 발명으로 인한 중세붕괴, 신문 등장으로 인한 자본주의 발전 등을 주요 사례로 공부한다. 미디어 기능과 효과를 통해 우리 삶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미디어 실체를 구체적으로 들여다본다. 아젠다세팅, 프레임이론, 나선침묵이론 등을 현재 사례 중심으로 학습한다. 레거시 미디어의 상징인 신문과 방송의 발달을 통해 그 중요성을 체감한다. 특히 이념적 차이에 따른 각 신문사간 차별성을 학습함으로써 뉴스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정립한다. IT기술 발달에 따른 정보화 사회의 도래와 이로 인한 급격한 사회변화 양상을 학습하는 한편 그 부작용에 대한 극복방안을 모색한다. 편리한 정보화기기들이 오히려 우리 삶을 옥죄는 현실을 비판적으로 파헤쳐 대안을 파악한다. 소셜미디어 등 1인 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한 인간관계 변화와 일탈 등 파장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로 주체적 미디어 운용자로서의 독립을 추구해본다. 광고가 가진 미디어로서의 특성과 함께 경제적 측면에서의 미디어 기능과 역할을 파악함으로써 우리 삶에 보탬이 되는 미디어 발전 방안을 강구한다. 미디어와 권력, 그 미묘한 상관관계의 역사와 바람직한 관계 정립을 위한 건설적 대안을 토론해본다. 과거 권위주의 시대의 언론통제와 이를 극복한 구체적 사례를 살펴본다. 언론자유를 확보하기 위한 과거의 지난한 투쟁의 역사와 자유를 내세운 언론 일탈에 대한 규제방안을 살핀다. 가짜뉴스 양산 이유와 대처방안도 함께 공부한다. 수업은 기초적 이론을 제시한 뒤 구체적 현장사례와 교수자의 경험사례, 여기다 역사적 자료를 사진과 동영상을 곁들여 학습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아울러 매주 각 주제별 핵심쟁점들에 대해 학생들이 조를 이뤄 미뤄 탐구해온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도 한다.
페미니즘의이해
(Understanding Feminism)
페미니즘은 단순히 여성에 대한 연구에 국한되지 않으며, 인간에 대한 연구로 학문적 관심을 확장한다. 남녀관계의 사회적 구성을 분석해온 이론이므로 남성문제 역시 그 관점에서 보면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수업은 인간과 사회에 질문을 던지고 지금까지 보편성의 신화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올려놓는다. 이러한 것을 통해 과거와 현재 우리들의 삶에 새로운 자료를 모으고 해석함으로써 성평등에 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이후 그 실천을 견인하기 위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이미지로읽는서양의역사와문화
(Western history and culture through images)
본 교과는 고전 속의 역사와 문화, 예술로 보는 역사(미술, 음악, 건축, 무용, 연극, 문학)를 영상을 통해 학습한다. 그 중에서도 신화와 종교 그리고 공동체의 역사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다. 또한 본 교과에서는 문명 간의 충돌이라고 할 수 있는 주류문화와 비주류문화, 예컨대 유럽안의 이슬람 문화를 다룰 것이다. 이 밖에도 문화유적으로 서양의 역사, 여성의 지위, 성, 자녀교육문제, 전쟁, 기술의 발전, 고전속의 역사와 문화를 보면서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 건강한 가치관 형성에 자양분을 공급할 것이다.
장애와건강한사회
(Disability and a Healthy Society)
본 교과는 장애에 대한 다양한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이 패러다임이 공고해지게 된 역사적 배경과 사회변화를 살펴본다. 또한, 장애유형별로 어떠한 심리사회적 특성이 있는지를 파악하여 장애의 정도, 장애유형에 따라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개인적, 사회적 접근을 탐색해보고자 한다. 인간이 가지는 고유성, 개별성을 장애유무와 장애유형의 판정기준으로 살펴볼 뿐 아니라 뇌과학적 관점의 신경다양성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형성되고 유지되어 온 장애에 대한 관점을 이해하여 자신의 인간관을 정립하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심리학을통해참된‘나’를만나다
(Psychology of Self-exploration)
20대 대학생은 심리학에서 제안하는 여러 발달 단계 상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다. 이 시기는 ‘자아정체감’을 안정적으로 확립하여 획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업이다. 왜냐하면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고, 삶의 여정 속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고통과 어려움에서도 삶의 목적을 잃지 않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개인으로 성장하는 심리적 토대가 정체감이기 때문이다. 자아정체감의 안정된 획득을 위해서 청년들은 미래 설계를 위해 외부세계에 대한 도전, 그리고 자기 자신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파악해 나가는 두 가지의 노력이 모두 필요하다. 본 수업은 이 중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자기만의 삶은 목적을 찾아갈 있도록 여러 심리학적 이론과 개념, 다양한 연구결과를 통해 자기 내면으로의 여행에 동반하고자 한다.
원숭이는인간의조상인가
(Are monkeys human ancestors?)
생명의 다양성과 연관성을 설명하기 위한 핵심개념인 진화론에 대해 다루면서 물질 및 생명의 기원과 인간의 진화이론을 과학적 탐구과정을 통하여 숙지한다. 또한 어떻게 단일 종인 인간이 인류 문명의 도약, 이타성과 도덕성의 진화를 유지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학습한다.
한국사의흐름과쟁점
(Flow and Issuein Korean History)
본 교과는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한국사의 큰 흐름을 살피는 데 목적을 둔다. 한반도에 국가가 형성되는 과정부터 대한민국의 성립과 근현대까지의 중요한 사건을 시대 순서에 따라 다룰 것이다. 본 교과는 일반적인 시대 구분에 따라 수업이 구성된다. 그러나 단순히 시대별로 한국사를 개괄하는데 그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역사학계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중요한 사건과 이슈도 다룰 것인데, 이것이 이 교과의 특성이다.
인물로보는한국사
(Korean History through Figures)
이 교과는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활동했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살펴보는데 주안점을 둔다. 각별히 한 개인의 생애사를 중심으로 다루는데 가계배경, 교우관계, 사상적 배경을 세밀하게 살펴보는 것이 이 교과의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한 인물에 대해 폭넓은 시각을 얻게 되며, 사건 중심의 역사 서술에서 다루지 못한 개인의 이야기를 듣게 됨으로써 살아있는 역사를 배우게 된다.
중독을통해인간을묻다
(The Humanity Within Addiction)
중독은 매우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한 질병이다. 중독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독의 원인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인간이 가진 나약함과 한계 때문이다. 불안한 인간은 그 나약함과 불안은 없애버리거나 스스로 통제하고 하고, 그 수단으로 술이나 약물, 그리고 도박과 같은 행위를 선택한다. 자신의 나약함과 한계를 있는 그래도 받아드리고, 나아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중독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길임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부산지역의역사이해와답사
(Understanding and exploring the history of Busan)
이 교과는 조선시대 동래부였던 부산 지역이 어떤 역사성을 지니고 있으며, 부산이라는 지명의 유래와 도시로서 부산의 형성 과정을 설명하는 교과이다. 부산 지역은 조선시대에는 일본을 마주했던 국경 지역으로서, 또 한국전쟁기에는 피란수도가 존재했던 지역으로서 근현대적으로도 중요한 지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을 중심으로 한 역사서술로 인해 지역에 대한 이해는 많이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이 수업은 부산을 배경으로 일어났던 주요한 사건을 다루며, 지역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힌다. 또한 수업 중에 다룬 지역을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조사, 발표함으로써 그 장소에서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을 머릿속으로 재구성해보고, 느끼는데 목적을 둔 현장실습형 수업이다.
재난과삶
(Disaster and Life)
지금까지 인류가 이룬 현대 에너지산업과 물질문명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시키는 모순 속에 있으며,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재난은 우리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처럼 끊임없이 재난으로 위협받고 있는 삶 속에서 자신과 주변 사회를 성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본 교과는 인문학과 과학의 연계를 통해 재난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탐색함으로써, 학생들이 다각적인 관점을 통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강화하고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은 교과를 이수함으로써 재난과 연계된 과학적 개념과 인문학적 사고, 지식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