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BACK TO BASICS & CLASSIC TO CREATIVE
  • HOME
  • 교육과정
  • 교양교육과정

교양교육과정

자유선택
자유선택
뉴스타트잉글리시
(New Start English)
이 강좌는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중심으로 언어의 4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하여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개발하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표를 둔다. 비교적 쉬운 영어 표현들을 중심으로 하여 자유롭게 소통이 가능하도록 토대를 마련하는 학습의 경험을 제공한다.
뉴스타트글쓰기
(New Start Writing)
오늘날 우리는 학습과정에서 부과된 과제를 작성하는 글과 산문, 이메일, 문자 등 매일 글을 쓰는 것이 일상화 되어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과 글은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는 도구이며, 우리는 글을 통해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본 교과는 대학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 소양인 글쓰기 능력과 읽기 능력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대학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뉴스타트물리
(New Start Physics)
본 교과는 대학에서 학습하는 대학물리학 및 그 관련 교과목 그리고 각 전공에서 물리학적 내용을 기반으로 하는 교과목에 대한 기초학습역량을 향상하고 강화하기 위한 과정으로서 기초물리학 및 일반물리학의 기초적인 내용을 다양한 예시와 함께 학습한다.
뉴스타트생물
(New Start Biology)
생물학은 새롭게 발전하는 학제간 융합 학문인 생명과학 분야의 기초가 되는 학문이다. 생명의 기원, 현상에 관한 전반적인 원리 및 기전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학습하고 이해할 수 있다.
뉴스타트수학
(New Start Mathematics)
본 교과목을 수학의 기초가 부족하다고 판단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기초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수학이론을 학습할 수 있다. 문제 풀이 위주의 기존 고교수학 과정에서 벗어나 개념을 이해하고, 이러한 주요 개념들이 공학 및 자연과학 분야에서 어떻게 응용되는지 중점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수의 체계, 식의 계산, 방정식과 부등식, 도형, 집합과 함수, 수열과 급수,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등의 수학이론을 학습한다.
뉴스타트화학
(New Start Chemistry)
물질의 변화에 대해 공부하고, 물질의 기본단위 (원자, 분자, 이온), 화학양론, 기체, 액체, 고체의 성질, 전자의 구조 및 주기율표, 화학결합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학습한다.
MZ트렌드스타트업
(MZ Trend Start-up)
이 강의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은 사장은 직원을 직원은 사장을 이해하는 상호 소통을 통해 월급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어떠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관계와 위치에 있는 사람인지 이해함으로써 기업가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새로운 세대(MZ 또는 Alpha) 트렌드에 맞는 기업가적 대처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세대별 특성을 이해하고 이들의 소비 트렌드를 예측하여 과거에서 탈피한 새로운 창업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나아가서 이러한 과정에서 파악하고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모의 창업과 운영을 경험해봄으로써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Understanding K-Contents in Global Context This course provides an overall introduction to the Korean popular cultural contents in the global and local context including K-Pop, Korean movies, Korean cinema, Korean computer games, Korean webtoons, and many others. Throughout the semester, this course covers the history each K-contents, the “Korean Wave,” globalization of K-Pop, and the present and the future of K-contents in both the global and local markets. Based on the discussions of above and analysis of various cultural contents including K-pop songs, television shows, movies, games, and comics from different times, students will be able to become capable of analyzing and presenting K-contents in the context of both global and local markets.
한국힙합의랩탐구
(Exploring Rap in Korean Hip Hop)
본 강의는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부터 한국 대중음악계에 도입되어 꾸준히 발전해온 한국힙합음악에서 랩의 역사와 변화 양상을 다룬다. 이에 더불어 한국의 힙학음악의 랩에서 한국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의 사용 및 발음, 발성방식, 한국식 각운 및 리듬의 활용법 변화 등 언어적 자원이 어떻게 활용되어 한국랩이라는 음악적 형식 및 장르의 예술성 및 창의성이 재정의 되었는지와 이에 따른 아티스트의 정체성에 대한 다각도적인 접금을 통해 대중음악에서 사용되는 표현방식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도모한다.
인간학1
(Anthropology1)
“인간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은 인간이 던지는 물음들 중에 가장 근본적이며 복합적인 물음이다. 동시에 이 질문은 인간에게 가장 절실하고 의미심장한 물음이다.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는 자연과학적 영역인 외적 물음뿐만 아니라 “인간은 누구인가?”라는 인간 기원과 존재의 의미에 대한 내면적 물음도 제기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 과학주의는 인간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행세하게 하며, 인류에게 유토피아 세계 건설을 약속하지만, 어떤 과학적 지식도 고통, 선과 악, 고뇌, 죽음, 자기 초월성 등의 근본적 물음에 답을 주지 못한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학은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문화적, 철학적 그리고 신학적 영역 등을 골고루 다루어, 제 학문들이 이루어 온 인간에 관한 연구들을 조화롭고 종합적 시각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키스톤디자인:인문창의
(Keystone Design·Humanities and Creativity)
본 교과는 학생들이 '인문창의성'을 발휘하여 미래 통찰자, 가치 창조자, 사회 영향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창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키스톤디자인 교육과정은 첫 과정이다. 인문창의성은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한 발 내딛고,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확산하는 미지의 곳으로 나아가고, 자신의 힘을 발견하고 키워 '나'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을 때 발휘된다. '인문창의성'은 인간이 가진 감성, 지성, 의지의 인식 구조를 기반으로 인간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말한다. [키스톤디자인:인문창의]는 지금 없지만 앞으로 있을 것을 볼 수 있는 자, 보는 것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자, 새롭게 만들어 낸 것이 타인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게 하는 자를 위한 교과이다. 인간, 사회, 문화, 삶, 현상 등을 예술적, 복합적, 감각적 측면에서 바라보고, 인간이 창조해 낸 다양한 산물의 의미를 해석하여 인간의 가치를 발견하고 생성해 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트레스와적응
(Stress and adaptation)
스트레스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되는 부정적인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강의를 통해 스트레스의 정의, 이에 따른 반응 및 관련된 신체적, 정신적 장애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다. 아울러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스트레스의 긍정적인 요소란 무엇이며, 스트레스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한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탐색해 보고자 한다.
신화적상상력과게임미디어
(Myth and Game Media)
뉴미디어로서 게임의 사회적, 문화적 가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가톨릭대 교양교육 과정 중에 게임미디어에 대한 교과목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에 본 교과목에서는 게임이라는 미디어의 탄생과 역사, 그리고 산업화되는 과정 중에 품게 된 다양한 질문들을 인문학이라는 잣대로 분석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게임을 단순한 유희적 활동, 즉 놀이가 아니라 인류의 무의식을 담아내는 예술 문화 활동으로 여기고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불안을견디는힘
(How to be yourself against anxiety)
인류의 발생 이래 함께 해온 불안이라는 정서는 현대에 이르러 심리적 문제 또는 장애로서 사람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학업과 취업의 측면에서 두 가지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학생들의 불안 수준을 낮추고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학교-직장전환기를 보내기 위한 방법을 배우는 교양 과목입니다.
디지털이코노믹스
(Digital Economics)
디지털 산업의 트렌드와 플랫폼 경제 등 변화하는 사회와 테크를 학습하는 중핵 교과목 신설하고자 함. 글로벌디지털 경제의 규모는 2020년 기준으로 전세계 총생산의 10% 이상을 차지하며,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비중은 이미 30% 이상임. 디지털이코노믹스는 유통, 서비스, 교육, 의료, 금융, 교통,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음. 따라서 이러한 디지털이코노믹스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기초경제학의 이론은 물론 글로벌경제현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
인간의감정
(Human Emotions)
감정이 종횡하는 현대사회, 불투명한 미래로 불안해하며 과도한 경쟁과 실패로 상처를 안고 사는 청년들이 심리학자들이 연구해온 감정의 특성과 활용 기술을 습득해 건강하고 유능한 삶의 길을 찾는 지식과 지혜를 얻도록 합니다.
시를읽다,소설을읽다,나를읽다
(Read poem and novel and me)
1. 문학작품을 접함으로써 작가와의 조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연현상과 계절을 만날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한다.
2. 문학작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 스스로 나의 존재를 이해할 수 있고 만날 수 있도록 한다.
잘실패하는법
(How to Fail Well)
현대 사회는 성공한 인물과 그의 성공 결과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그렇지만 이들도 엄청난 실패를 경험했고, 한때 실패한 것은 낙오되거나, 성공과 멀어진 것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잘 실패하는 법을 배운다면 그 실패도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이 된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교과 목표이다.
고대문명의이해
(Understanding of Ancient Civilizations)
인간은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 미래를 대처할 지혜를 얻는다. 하루가 다르게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 속에서 이제는 우리 인류 문명의 기원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 본 교과목은 이렇게 고대 문명들의 역사와 기록, 유적지와 유물들을 통해서 고대문명이 과연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지혜를 주고 있는지를 학습하려고 하는 것이다.
근현대소설로읽는한국도시100년사
(Hundred years history of Korean read through modern and contemporary novels)
본 강의는 식민지 시대로부터 현재까지 도시 사회를 예각적으로 형상화한 우리의 근현대 소설을 통해서 한국도시문화사 100년을 고찰하고 이를 통해 바람직한 도시성urbanity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시 사회를 서사화하며 시대와 길항한 도시 소설의 연대기는 작가들이 싸워야 했던 지난한 당대 한국 사회의 풍경과 그 맥락을 품고 있어 한국근현대사와 한국근현대문학사 모두를 담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어, 시대별 도시적 상황은 물론 이에 길항한 작가들의 미학적 응전 양상을 탐구할 수 있다.
통합생태론
(Integral Ecology)
“통합 생태론”에서는 하나의 지구, “우리의 공동의 집(our common home)”에서 ‘자연’과 ‘인간’과 ‘사회’가 서로 이어져 있는 현실을 자각하도록 매개한다. 이런 기초 위에서 기후변화 시대 속에서 사회와 경제 현상들을 오늘의 지구 상태와 연결하여 이해하고, 경제(economy)와 생태(ecology)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어떻게 갈등 상태에 있는지 파악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통합 생태’의 길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서 한 지구 생명 공동체의 “지구 시민”으로서 사고와 언어와 행동으로 “생태 살림”을 실현할 통합적 기획력과 실천력을 성숙시켜 간다.
참삶의길
(Life Journey to Human Growth)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나의 삶은 참으로 보람 있고 행복한 삶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려면 성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나의 대학생활부터 분명한 기준과 근거를 두고 펼쳐야 한다. 나의 생각, 말, 행위, 나의 모든 대인관계는 어떤 기준 위에 이루어야 할까? 본 강좌는 대학인의 확고한 가치관, 인생관의 정립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글쓰기와말하기
(Writing and Speaking)
바야흐로 커뮤니케이션의 시대다. 수많은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표현한다. 소통이 중요해진 지금, 여느 때보다 높은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요구된다. 그러나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표출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고교 ‘국어‘와 같은 교과 과정에서 이수한 내용을 대학 교육에서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까닭이다. 이에 본 교과목은 삶의 기초가 되는 의사소통에 초점을 맞춰, 대학생에게 요구되는 글쓰기와 말하기의 기본 이론과 실제를 교육한다. 학생들의 자기표현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본 교과목은 글쓰기와 말하기라는 소통 방식을 통해 자신의 생각, 주장, 감상을 표현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글쓰기 강의를 통해 자기의 생각, 주장, 그리고 자기자신을 글로써 풀어내는 방법을 배운다. 말하기 강의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효과적인 이야기 구성과 발표, 토론, 그리고 면접에서의 스피치에 대해 익힌다. 궁극적으로 학생 스스로가 말과 글을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표현하는 습관을 함양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톨릭사상
(Catholic Thought)
모든 인간 공동체는 그 존재의 활성적 원리, 기본 정신이 있게 마련이다. 우리 학교의 설립과 운영의 기본 정신은 그리스도교 사상이다. 우리 학교가 가톨릭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설립, 운영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 학교를 선택한 학생, 교수, 직원들은 이미 우리 학교의 이념적 특성을 알았고 그것을 수용한 사람들로 볼 수 있으므로 그 교육이념의 기본 바탕인 가톨릭 사상을 최소한 지성적 차원에서나마 알아 둘 필요가 있다. 그를 통해 학교의 설립이념이 구현될 기반이 마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창학이념과 교육목표의 구현은 국내외 수많은 사립재단 대학들의 공통적인 관심사이며 또한 그를 위한 제도적 노력은 국가에서도 대학 평가를 통하여 요청하고 있는 사항이다. 오늘을 사는 지성인은 동서유럽, 남북미주, 러시아 등 다수 문화권의 정신적 기반인 크리스티아니즘을 학문적 차원에서나마(구태여 신앙적 차원이 아니더라도) 이해해 두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크리스티아니즘 그 자체에 대한 지식의 중요성 때문뿐 아니라 오늘의 대학이 펼치고 있는 거의 모든 서양학문, 과학의 밑바탕을 이루는 사상적 근본이 바로 크리스티아니즘이기 때문이다. 또한 관심 있는 수강자들은 본 강좌를 통하여 삶의 궁극 문제에 대한 의문과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삶의 의미, 삶이 주는 행복과 고통, 죽음의 문제를 접할 수 있으며 영원불멸을 추구하는 초월적 인간인 자신의 내면을 향해 깊숙이 침잠할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위 모든 사항을 목표로 본 강좌는 매우 평이하고 흥미 있게 진행될 것이다.
예술의이해와탐구
(Understanding and Inquiry of Art)
본 교과목은 21세기 이미지시대에 영상문화의 주축을 담당하는 영화를 생산과 소비라는 산업적 측면보다는 문화예술사적인 관점에서 사유하는 과목이다. 19세기 발명품인 영화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찰을 이미지, 소리, 신체, 공간, 시간 등을 통해 표현하는 예술임과 동시에, 한 시대의 사회체제, 가치체계, 사회적 관습 등이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복합적으로 형성된 문화적 구성물이기도 하다. 음악, 회화, 무용, 건축, 문학, 연극 등의 종합예술인 영화에 대한 이해는 이미지시대에 학생들이 문자가 아닌 영상언어로 사유하고 표현할 수 있는 미적 능력을 키우도록 할 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쟁점들을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영상언어로 담론화시킬 수 있는 논리적 분석력과 창의적인 소통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을 것이다.
사회과학의이해와탐구
(Understanding and Inquiry of Social Science)
이 과목은 다양한 사회현상 및 문제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판단함으로써 비판적 사고의 함양을 유도하는 데 그 의도가 있다. 비판적 사고는 어떤 현상이나 사건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다양한 입장들 하나하나를 반성적으로 검토하는 능력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과목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째는 사회과학의 주요 개념을 학습하고,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들을 이해한다. 이 때 전문적인 사회과학 이론을 깊게 다루기보다, 사회과학적 지식과 이론을 최근의 사회이슈와 수강생 자신의 일상생활과 접목하여 다룬다. 이에는 환경문제, 세계화, 정치 · 경제 · 교육 · 문화 · 사회복지가 해당된다. 둘째, 이 과목은 수강생들의 다양한 창의적 개별 활동과 교수자와 수강생간의 활발한 상호작용(질의응답)을 통해 사고력을 함양시키고 능동적인 학습을 유도한다.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바탕으로 사회 과학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지고, 수업 중 토론을 실시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른다.
인간행동과윤리적사고
(Human Behavior and Ethical Thinking)
윤리학의 기본 이론을 학습하여 인간 행위의 정당성과 옳고 그름을 비판하고 인간과 생명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윤리적 삶에 대하여 탐구한다.
초연결사회와5차산업혁명
(Hyper Connected Society and the 5th Industrial Revolution)
3차 산업혁명부터 인류 발전을 견인해온 정보기술을 중심으로 기술의 변화와 다가올 5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학습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넘어 5차 산업혁명시대에도 주역으로 살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그 기술을 습득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영성수련
(Spiritual Exercises)
하느님과 인간 그리고 세계에 대하여 잘 고찰할 수 있도록 기도의 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이냐시오의 영성이 소개될 것이고 그 방법에 따라 기도를 체험하도록 한다.
교회미술
(Church Art)
미술사 안에서 교회 미술의 개념을 건축, 조각, 회화로 세분화하여 시대별로 파악하고자한다. 교회 미술의 역사적 맥락을 더듬어가면서 서양미술 작품을 통해 미술과 종교와의 연관관계, 예술가의 미적 상상력의 원천으로서 생성된 종교 이야기, 또한 미술로 만나는 성경 속 인물들의 표현을 작가에 따라 어떠한 변화가 생성되었는가를 분석하는데 목표를 둔다.
건축유리이해
(Comprehension of the Architectural Glass Art)
건축, 공공미술, 인테리어 등 다양한 양상으로 디자인, 설치되고 있는 현대 건축 유리 예술(스테인드글라스)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돕고 학생 개개인의 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삶의재발견
(Rediscover Life)
발달이론과 심리검사 등의 심리학 이론 등을 통해 출생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삶의 순간순간을 되돌아보고, 사진, 영상, 음악 등의 예술 매체를 사용하여 매 순간의 주요 주제들을 깊이 있게 성찰하고 향후 삶의 방향을 설계할 수 있다.
인간학
(Anthrotology 2)
관계론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인간이 성장하면서 맺게 되는 가정, 자연, 사회, 국사, 세계 등과의 건전하고 성실한 관계 형성에 주안점을 두고 고찰한다.
키스톤디자인·창의설계
(Keystone Design:Creative Design)
본 교과목에서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복합적 문제해결력과 창의적 협업역량을 함양하고자 한다. 이는 학생들이 대학에서의 학문탐구와 사회적 직무활동의 기반이 되는 능력을 배양하고, 대학생으로서 관심을 가져야 할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필수적이다.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기획, 설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능동적 사회 참여를 경험하고 실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OTT로 읽는 철학
(The Philosophy of reading on OTT)
이 과목에서는 OTT, 영화, 소설, 고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철학적 주제와 쟁점을 이해하고 토론한다. 철학사상을 다양한 콘텐츠에 접목하여, 사고의 폭을 넓혀주고 가치의 다양성에 대응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과학의 논쟁
(Arguments in Science)
이 과목에서는 인간의 행동이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가에 대한 이른바 본성 대 양육(Nature vs Nurture)논쟁을 살펴보고자 한다. 인지과학, 신경학, 진화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뇌, 마음의 작용, 유전자와 관련된 과학의 성과들이 나타남에 따라 인간행동에 대한 유전과 환경의 영향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모성, 성차, 폭력성과 정신질환, 사회성과 이타성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본성 대 양육 논쟁을 살펴보고 이 논쟁을 바라보는 또 다른 관점으로서 양육을 통한 본성(Nature via Nurture)관점을 소개한다.
천문학의 세계
(Understanding Astronomy)
이 교과에서는 우주 전체에 관한 연구와 우주 안에 있는 여러 천체에 관한 연구를 하고자 한다. 천문학은 고대부터 인류 문명과 함께한 학문으로, 사람들은 우주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해 왔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별이 태어나고 성장하고 소멸하는 과정, 우주가 팽창하고 있는 과정 등에 대해 새로운 지식을 알아보고자 한다.
북디자인과 치유
(Book Design and Healing)
이 교과는 기술적 환경변화에 따른 매체별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각자 자기만의 책을 출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과거 정보를 독점한 전문가에 의해 지식과 정보가 생산·유통되던 시대와 달리, 오늘날 우리는 누구나 저자가 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본 교과에서는 주어진 정보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수동적 감상자에 머무르지 않고, 주어진 정보를 가공하여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생산하는 저자의 가능성을 탐색해보고자 한다. 특히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공유하는 성찰의 시간을 통해 자기 치유의 서사를 구축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Humanoid Robot)
이 교과에서는 인간과 닮은 모습의 로봇인, 인간형 로봇에 대해 알아본다. 인간과 협력할 수 있는 로봇의 기술에 대해 탐색하고,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로봇의 발달 과정을 살펴본다. 인공지능, 딥러닝, 머신러닝 등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기술정보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독서와토론
(Classics Reading and Discussion)
교양필수 교과목으로서, 3권의 고전도서를 공통으로 읽게 한다. 인문철학 도서로서 『논어』(공자), 사회철학 도서로서 『목민심서』(정약용), 자연철학 도서로서 『멋진 신세계』(올더스 헉슬리)를 선정하였다. 이 세 권의 고전도서를 공통의 교재로 삼아 읽게 하고 그 내용을 이해하게 하며, 이 도서의 내용을 주제로 만들어 수강생들로 하여금 토론에 참여하게 한다. 이 교과목을 통해, 고전독서와 토론의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고, 고전에 대한 문해능력과 비판적 사고능력과 논리적 토론능력을 키우고자 한다.
문학속의철학
(Philosophy in Literature)
본 과목은 문학 속에 등장하는 메시지들을 철학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을 그 개요로 하는 과목이다. 즉 문학적 이야기가 내놓는 여러 메시지들을 하나의 표제 하에서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하나의 작업이고, 그 작업을 통해서 그러한 이야기가 갖는 철학적 의미를 짚어보는 방식으로 논의가 진행될 것이다. 이를 통해서 학생들이 인간과 삶에 대한 간접체험을 하고, 그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지도하고자 한다. 그리고 결국 예술체험이라는 내적 깊이의 세계에 이르고자 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영화고전의발견
(Discovery of Classic Movies)
예술영화감독들은 위대한 음악가나 미술가들처럼 위대한 창조자들이다. 그들은 기존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형식을 실험하면서 인간과 사회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과 물음을 던진 사람들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그들의 작품을 고전작품으로 간주하고 교양수업의 대상으로 다뤄야 할 필요성이 있다. 본 교과목은 영화의 지난 100년의 역사 속에서 예술작품으로 남아있는 고전영화들을 국가, 사조, 감독별로 선택하여 그 미학적인 가치를 배우는데 목적이 있다. 독일의 표현주의, 프랑스의 누벨바그, 독일의 뉴 저먼 시네마 같은 영화사조의 대표작뿐만 아니라, 잉마르 베리만, 알프레드 히치코크, 장-뤽 고다르, 오슨 웰즈, 오즈 야스지로, 홍상수 등 유럽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예술영화감독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영화예술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들과 미학적인 의미,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배우고 분석할 것이다.